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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8일 방송인 이혜성 씨를 제2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 씨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갖추고 있으며, 외교부 등 정부 기관과 공익성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는 등 예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예보의 비전, 핵심가치 및 예보3.0 등 새롭게 변화하는 예보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 씨는예금보험제도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지속가능경영(ESG) 활동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중점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국제 행사 등 주요 대내외 행사 진행 및 홍보 콘텐츠 출연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예보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씨는 "평소 금융시스템 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홍보대사로 선임되어 영광이며 책임감도 생긴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예금보험제도 및 예보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동안 예보의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에도 앞장서 온 이 씨는 이날‘금융교육 명예강사’로도 임명돼예보의 경제·금융교육을 지원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지난해부터 '금융교육 강사 인증제'를 도입해운영 중이며,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금융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높은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