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중소슬롯사이트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하 중기중앙회 대표단)이 7일(화)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술 박람회로, 첨단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한국에서는 스타트업과 대슬롯사이트을 포함해 약 1,300여 개 슬롯사이트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K-스타트업 통합관과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세계에 한국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CTA가 발표한 461개의 혁신상 중 210개를 한국 슬롯사이트이 수상했으며, 이중 중소슬롯사이트은 130개로 60%를 넘게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중앙회 대표단은 CES 혁신상 수상슬롯사이트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국내슬롯사이트 전시관을 둘러보며 한국 슬롯사이트의 기술력과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슬롯사이트의 기술력 홍보와 해외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기문 중소슬롯사이트중앙회장은 “한국 중소슬롯사이트의 우수한 기술이 CES와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중소슬롯사이트들이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