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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중부발전 제공.

[이코리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시작된 12월 9일 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경영진 현장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활동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 및 상황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한파, 폭설 등 겨울철 기상 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시행했다.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은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중부발전 최대 규모 사업장인 보령발전본부를 직접 찾아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겨울철 발전설비 안정 운영 방안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또한, 발전소 및 신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옥외 동파방지설비 및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중앙제어실 및 정비 협력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정적 설비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조 사장은 “겨울철 혹독한 추위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사적인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발전설비의 안정성과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겨울철 전력공급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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